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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민 여러분! 2024년의 우금티, 남태령으로 모여 주십시오.”
“차 빼라! 차 빼라! 예고된 평화로운 트랙터 행진을 막아선 것은 경찰입니다.”
“아침이 올 때까지 이 자리를 지키겠습니다. 모든 책임은 농민이 지겠습니다.” “같이 집시다!”
“저도 이 사회의 뿌리 깊은 차별, 혐오, 폭력의 피해자입니다.”
“농민들이 나의 일부라는, 다양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해야 한다는 깊은 연대감이 생겼어요.”
“1년에 가장 긴 동지의 밤, 나에게 가슴 벅찬 동지들이 생겼어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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